엘가토, 크리에이터의 캔버스, 대형 크로마키 판넬 ‘그린스크린 MT’ 출시

  • 등록 2019.08.02 09: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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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커세어가 인수한 크리에이터를 위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선두 브랜드인 ‘엘가토’는 유튜버, 스트리머, BJ 등의 크리에이터들이 개인방송의 배경에 본인이 원하는 화려한 영상을 마음껏 넣을 수 있는 대형 거치식 크로마키 판넬 ‘그린 스크린 MT(Elgato Green Screen MT/이하 그린스크린 MT)’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그린 스크린 MT’는 2,000*1800mm 파노라마 크기의 매끄러운 구조와 프로를 위한 퍼포먼스를 제공, 크리에이터들에게 정지이미지부터 현란한 게임, 여행, 에니메이션 등 다양한 영상을 장소구애없이 넣을 수 있어 차원이 다른 방송 몰입도를 제공한다. 특히 ‘그린 스크린 MT’는 손쉬운 설치와 깔끔한 마무리가 강점. 매번 어딘가에 부착해야 하는 단순한 천 형태가 아닌 벽이나 천장에 고정해 사용여부에 따라 펼치거나 넣을 수 있다. 크리에이터가 핸들을 원하는 위치에 당겨 내리면 정밀 롤러가 자동으로 펼쳐 고정된다. 사용 후에는 다시 핸들을 잡아당겼다 놓으면 자동으로 되감겨 튼튼한 금속 케이스 안으로 사라진다. 촬영작업이 끝나도 설치했을 때처럼 빠르게 뒷정리가 가능한 것. 또 ‘그린스크린 MT'는 종이가 아닌 프리미엄 패브릭을 적용해 매끄러운 고퀄리티 표면이 구김없이 펼쳐지며 최적화된 크로마 그린 컬러톤은 크리에이터들에게 가장 깔끔한 방송화면을 보장한다. 100% 폴리에스터 소재는 습기와 찢어짐에 강한 내구성을 지닌다. ‘그린스크린 MT'를 선보인 엘가토 브랜드는 2002년 이브TV 컬렉션을 출시한 이래 수년간 모든 크리에이터가 고품질의 전문 콘텐츠를 생산해낼 수 있는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독일 및 캘리포니아에서 디자인되어 전 세계 80개국 이상의 대형 판매처에서 거래되고 있다.박정배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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