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캐나다 유명 셰프와 ‘LG 키친 메모리 레스큐’ 캠페인 실시

  • 등록 2019.08.01 17: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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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LG전자가 최근 캐나다 유명 셰프 안나 올슨(Anna Olson)과 함께 LG 프로베이크 컨벡션 오븐(Probake Convection® Oven)을 이용해 추억의 음식을 만드는 ‘키친 메모리 레스큐(Kitchen Memory Rescue)’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배달음식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에 착안, 고객들이 주방가전을 이용해 가족들과 함께 음식을 요리해서 먹으며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갖자는 취지에서 실시됐다. 시장조사업체 앵거스리드글로벌(Angus Reid Global)과 댈하우지대학교(Dalhousie University)가 지난 5월 캐나다 고객 1,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동 설문조사에 따르면 29%가 우버 이츠(Uber Eats)나 푸도라(Foodora)와 같은 배달 앱(App)을 사용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LG전자와 안나 올슨은 추억의 음식을 만들어달라며 LG전자 캐나다법인 SNS 계정으로 보낸 고객들의 사연을 받고 LG 프로베이크 컨벡션 오븐을 사용해 사연 속 음식을 그대로 재현해 맛보게 했다. LG전자는 누구나 사연 속 음식의 레시피를 즐길 수 있도록 LG전자 캐나다법인 홈페이지와 안나 올슨의 SNS 계정을 통해 공유했다. LG 프로베이크 컨벡션 오븐은 뛰어난 조리 성능, 사용 편의성, 직관적인 기능 등을 갖춰 북미시장에서 인기가 높다는 것이 LG전자측의 설명이다. 이 제품은 스피드 로스팅 기능(Speed Roasting Function)을 탑재해 기존 제품 대비 최대 20% 더 빠르게 음식을 조리할 수 있다. 에너지효율도 기존 제품 대비 최대 16%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프로베이크 컨벡션 시스템은 오븐 안에서 뜨거워진 공기가 순환하며 음식물을 골고루 빠르게 조리해준다. 이 시스템은 섬세한 조리, 빠른 조리 등 고객이 선택한 모드에 맞게 최상의 요리를 만들어준다. 이외에도 이 제품은 최대 7.3세제곱피트(ft3)의 넉넉한 용량을 갖춰 다양한 요리를 동시에 조리할 수 있다. LG전자 캐나다법인장 김재승 상무는 “가족들이 함께 음식을 요리해서 먹으며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주방가전 제품을 활용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박정배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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