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 증권사 최초 빅데이터 기반 주식거래 서비스 ‘MINE’ 오픈

  • 등록 2019.08.01 15: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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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 박주하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일 주식매매기능, 투자정보 검색 및 맞춤 투자정보 서비스(투자정보 큐레이션), 개인화 맞춤 화면 서비스(VIEW), 카카오톡/네이버ID 로그인 및 지문인증 등의 간편인증 기능을 추가한 주식거래 서비스 ‘MINE’을 출시하며 다음달 15일까지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베스트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MINE’은 국내 증권사에서는 최초로 시도되는 빅데이터 기반 주식거래 서비스로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1년여의 준비를 거쳐 출시하게 되었다. 원스텝 종목 초성검색, 데이터시각화, 투자정보큐레이션 검색, 투자정보 개인화, 개인맞춤화면 설정가능, 소셜 로그인 등 종전의 MTS에서 진일보한 시스템 및 기능을 갖추고 있다. 사용자가 자신의 필요나 기호에 따라 화면을 원하는 형태로 배치하는 기능도 탑재하고 있는 등 개인 맞춤형 주식거래서비스를 지향한다. 이베스트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여 총 1억 7천만원의 경품이 걸린 6개의 파격적인 이벤트가 오늘부터 내달 15일까지 진행하는데, 먼저 신용대출이 없던 비대면계좌 보유 고객은 만기연장 무제한으로 연2.99% 금리의 신용대출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MINE에 소셜로그인을 하고 종목을 검색하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그리고 MINE 앱을 추천 받아 신규 계좌 개설시 추천을 한 사람과 받은 사람 둘 다 현금 2만원이 주어진다. 또한 이베스트투자증권 비대면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 MINE을 통해 100만원 이상 주식 거래를 하면 쏘나타 승용차, 스타일러, 로봇청소기, 현금 10만원 등을 추첨 후 증정된다. 여기에 더해 주식입고 후 매매 실적에 따라 최대 현금 1,000만원이 주어지고, 1회이상 매매거래 후 후기만 작성해도 추첨을 통해 현금 총 30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온라인영업본부 정성근 본부장은 “당사는 ‘내 편이되는 투자’ 라는 모토 아래 투자자들이 어떻게 하면 더 편리한 투자를 할 수 있을까 고민해온 결과 약 1년이 넘는 개발 기간을 거쳐 증권사 최초의 빅데이터 기반 주식거래 앱을 출시했다”라며 “사용자 중심의 사용환경을 통해 구현한 PC보다 더 사용하기 쉬운 온라인 업무 화면이 투자자들의 성공투자에 도움이 되기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MINE 서비스는 앱을 통해 사용가능하며 구글플레이스토어 및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이베스트 마인’을 검색하여 다운 받을 수 있다. 문의사항 및 자세한 내용은 이베스트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만족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박주하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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