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빌, 전자동 브루워 BDC455 출시

  • 등록 2019.08.01 11:21:39
크게보기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브레빌(Breville)이 스페셜티 커피 전용 전자동 브루워 ‘BDC455’를 출시했다. 브레빌의 신제품 ‘BDC455’는 전문 바리스타의 노하우와 기술을 제품에 접목해 프리미엄 드립커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전문 전자동 브루잉 머신이다. ‘국제스페셜티커피협회(SCA)’로부터 골드컵 브루잉 기준(물의 온도, 추출 시간 등)에 부합한 제품으로 공식 인증 받아 커피매니아들 사이에서 출시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커피 전문가들이 수만번의 테스트를 거쳐 원두 본연의 맛과 풍미를 살리는 완벽한 브루잉을 구현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취향에 따라 ▲나만의 브루잉을 만들 수 있는 ‘마이브루’ ▲SCA의 최상의 커피를 맛 볼 수 있는 ‘골드컵’ ▲아이스에 특화된 ’아이스커피’ ▲침출식 추출의 ‘콜드브루’ ▲강한 커피맛의 ‘스트롱’ ▲단 7분 이내에 12잔 이상의 커피를 추출하는 ‘패스트’ 등 총 6가지 모드의 프리미엄 커피를 버튼 하나로 경험할 수 있다. 직관적인 LCD디스플레이와 다이얼 버튼을 적용해 물의 온도, 세기, 속도, 커피 추출 시 뜸을 들이는 ‘블룸 타임’ 등 세밀한 부분까지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어, 커피 전문가의 숙련된 노하우가 요구되던 커피를 취향껏 즐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또한, 드립과 포트가 올인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하나의 제품에 브루잉 커피를 만들기 위한 모든 도구가 갖춰져있어 초보자가 사용하기에도 어려움이 없다. 전자동 브루워 ‘BDC455’는 브루워 머신 최초로 펌프를 탑재, 가변추출방식을 적용시켜 메뉴에 따라 일정량의 물을 공급하며, 균일한 온도를 유지시켜주는 PID 디지털 온도 시스템을 적용해 균형 잡힌 브루잉 커피를 완성해준다. 세팅된 시간만큼 커피를 모았다가 자동으로 배출시키는 ‘스팁 앤 릴리즈’ 기능은 적은 양의 드립커피도 추출할 수 있어 카라페(주전자) 대신 작은 컵에 바로 받아 마실 수 있다. 또한, 취향에 따라 하리오 V60, 칼리타 웨이브 등 선호하는 드리퍼와 호환할 수 있도록 ‘푸어오버 어댑터’ 기능을 더해 기호에 맞춘 최적의 커피를 만들어준다.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가 더해진 메탈릭한 디자인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가전으로도 손색이 없다. 브레빌 신제품 전자동 브루워 BDC455는 전국 유명 백화점 및 플래그십 스토어 알라카르테 매장, 온라인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박정배 기자 webeconomy@naver.com
박정배 기자 webeconomy@naver.com
<저작권자 © 웹이코노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등록번호 : 서울 아02404 | 운영법인: 주식회사 더파워 | 발행·편집인 : 김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호 | 발행일자(창간) : 2012년 5월 10일 | 등록일자 : 2013년 1월 3일 주소 :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 94, 2층 202호-A1실(방화동) | (기사·광고문의) 사무실 02-3667-2429 휴대번호 010-9183-7429 | (대표 이메일) ys@newsbest.kr 웹이코노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웹이코노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