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데드 히트 서머 레이스’ 이벤트 개최

  • 등록 2019.07.31 1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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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스토리 수집형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페이트/그랜드 오더(Fate/Grand Order)’에 ‘데드 히트 서머 레이스’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금일(31일)부터 8월 23일까지 1, 2부로 나눠 진행되며, 서번트들이 총 6개의 팀을 이뤄 레이스를 펼치는 스토리로 전개된다. 각 이용자는 레이스에 참가하는 6개 팀 중 한 팀을 응원할 수 있으며, ‘응원전 퀘스트’ 플레이를 통해 응원 포인트를 쌓는 방식으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6개 팀의 레이스 순위는 각 팀을 선택한 이용자의 응원 포인트 합계에 따라 결정된다. 이벤트 1부를 진행한 이용자는 한시적으로 ‘★4(SR) 이슈타르(라이더)’를 얻을 수 있으며, 오는 8월 8일부터 진행되는 이벤트 2부를 클리어하면 최종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데드 히트 서머 레이스 이벤트를 기념해 시원한 여름 복장과 신규 클래스로 등장하는 ‘★5(SSR) 네로 클라우디우스(캐스터)’, ‘★4(SR) 프랑켄슈타인(세이버)’, ‘★4(SR)니토크리스’를 소환 서번트로 선보인다. 한편 넷마블은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이벤트 및 초보자 가이드, 각종 캠페인 소식을 확인할 수 있는 웹진 ‘칼데아 매거진’을 발행한다. 이번 칼데아 매거진에서는 ‘이슈타르’를 연기한 성우 우에다 카나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되며, 약 500만원 상당의 경품이 마련된 일러스트 콘테스트, 호부 3장(소환 3회)을 받을 수 있는 이용자 앙케이트도 동시 진행한다. 넷마블은 칼데아 매거진 발행을 기념해 모든 이용자에게 성정석 5개를 지급하고, 칼데아 매거진 공유 캠페인을 실시해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공유 수 6000건 달성 시 성정석 10개를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TYPE-MOON의 인기작 ‘페이트’ 시리즈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RPG다. 이 게임은 방대하고 뛰어난 스토리텔링이 강점으로 메인 스토리와 함께 각 서번트의 개별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이용자는 다수의 개성 넘치는 서번트들을 소환하고, 클래스, 스킬, 커맨드 카드(Command Card) 등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사이트, 공식 카페, 페이스북 페이지, 공식 트위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정배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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