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3분기 영업이익 39% 껑충… 매출액 247억·영업이익 48억 기록

  • 등록 2017.11.01 23: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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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국내 인기 BJ 플랫폼 ‘아프리카TV’가 금년 3분기 공시기록을 1일 공개했다.

 

 

 

아프리카TV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금년 3분기 매출액은 약 247억 원, 영업이익은 약 48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 39%의 큰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분기에 비해서도 크게 증가한 수치다.

 

 

 

정찬용 아프리카TV 부사장은 “제휴와 협력을 통한 서비스 확장과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시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프리카TV는 BJ라 불리는 1인 크리에이터가 인터넷으로 방송을 진행해 시청자와 만나는 개인방송 플랫폼이다. 기업형 방송과 달리 개인방송으로 자유롭게 진행돼 재치있 콘텐츠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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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기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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