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글로벌 헤지펀드 포럼 2017’ 개최한다...“국내외 16개 운용사 대표 참여”

  • 등록 2017.11.01 18: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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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 손정호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국내외 16개 운용사 대표들이 참여하는 ‘신한 글로벌 헤지펀드 포럼 2017’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회사 측에 의하면 ‘신한 글로벌 헤지펀드 포럼 2017’은 이달 7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시 여의도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3층)에서 4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번 포럼은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무역금융, 미국부동산 등을 전문으로 다루는 6개 해외 운용사가 참여해 ‘최근 시장환경을 고려한 ALP(Alternative Loan Portfolio) 투자전략’을 다룬다.

 

 

 

2부는 멀티 전략을 구사하는 해외 운용사들이 패널로 나서 ‘글로벌 시장환경 변화와 전략별 투자기회 탐색’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3부에서는 타임폴리오 등 국내 헤지펀드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는 운용사 대표들이 ‘국내 헤지펀드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분석과 전망을 다룰 계획이다.

 

 

 

아울러 전문가들의 패널 토론도 진행된다. 현장에 마련된 16개 부스에서는 운용사 관계자들과 직접 대화하며 운용사 전략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시간도 동시에 마련된다.

 

 

 

신한금융투자 PBS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헤지펀드 시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함께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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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호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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