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저금리저성장 시대 맟춤형 변액연금보험 출시

  • 등록 2017.11.01 1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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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문가의 변액연금보험 글로벌자산관리’ 출시...목적별 안정형∙투자형 계좌 분리한 ‘투 어카운트’ 연금으로 배타적 사용권 획득

 

 

[웹이코노미=하수은 기자]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김재식)이 저금리, 저성장 시대에 맞춰 안정적이고 장기 수익률을 제공하는 변액연금보험을 내놨다.

 

 

 

1일 출시한 ‘투자전문가의 변액연금보험 글로벌자산관리’상품은 미래에셋생명의 차별화된 변액보험 운용 노하우를 통해 고객의 행복한 은퇴를 돕기 위해 개발됐다.

 

 

 

미래에셋생명은 "자산관리 목적에 따라 투자형 계좌와 안정형 계좌를 분리 운영하는 ‘투 어카운트’(Two Accounts) 연금보험으로 고객의 자산관리 성향을 고려한 맞춤 투자가 가능하다"며 "이러한 계좌 분리로 고객의 투자 기회를 확대한 점을 인정받아 출시와 동시에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3개월간(2017.11.1.~2018.1.31)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상품은 미래에셋생명의 글로벌 자산운용 경쟁력을 기반으로 안정형 계좌 최소 선택 비율을 20%로 낮추고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형 계좌의 비율은 최대 80%로 높였다"며 "투자형 계좌의 주식형펀드 설정 한도를 없애 한층 적극적인 펀드 운용으로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추가납입보험료는 투자형 계좌로 전액 납입 가능해 더욱 높은 수익 실현을 기대할 수 있으며 투자형 계좌에서 발생한 초과수익은 자동이전 서비스를 통해 5% 단위로 안정형 계좌로 옮겨져 안정적으로 연금 자산을 적립할 수 있다는 것.

 

 

 

미래에셋은 "최저연금액 보증 선택 여부에 따라 보증형 계약을 통해 안정형 계좌의 최저연금액을 보장받거나 미보증형 계약에서 다양한 형태의 연금을 선택해 맞춤형 연금 설계가 가능하다"며 "최저연금액 보증은 연금개시부터 종신토록 펀드 운용성과에 상관없이 연금지급액을 최저 보증하는 옵션이다. 이 옵션을 선택한 경우 연금지급 기간에도 지속적 펀드 투자를 통해 최저연금액 이상의 연금수령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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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상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미래에셋생명 '투자전문가의 변액연금보험 글로벌자산관리'는 저금리, 저성장, 고령화 시대에 장기적 관점에서 자신의 투자성향에 맞는 연금 운용 방법을 선택해 합리적으로 노후를 준비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특화된 변액연금보험이다"라며 "업계 최초로 변액보험펀드에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도입한 MVP펀드와 새롭게 추가된 ETF펀드 등 미래에셋생명의 차별화된 자산운용 노하우를 활용해 행복한 은퇴설계를 위한 장기 안정적 투자를 실천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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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영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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