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아프리카TV 정찬용 대표와 BJ들이 K리그 시축에 나선다.
아프리카TV는 수원삼성블루윙즈 축구단(이하 수원삼성)의 초청으로 오는 21일(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성남FC와의 경기 현장을 방문, 시축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축에는 아프리카TV 정찬용 대표와 BJ ‘최고다윽박’, BJ ‘김영현기자’가 참여한다.
본경기 전 21일 오후 5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시축 방송은 BJ최고다윽박의 아프리카TV 방송국에서 볼 수 있다. 방송에서는 시축과 더불어 경기장을 돌아보며 현장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수원삼성과 성남FC의 경기 중계 방송은 수원삼성 공식BJ BJ김영현기자의 아프리카TV 방송국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한편, 아프리카TV는 수원삼성을 비롯해 한국프로축구연맹, 서울삼성썬더스농구단,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 등 각 스포츠 기관 및 구단과 협업하고 있다. 아울러 구단 편파 중계, 경기 현장 방송, 프로선수단 인터뷰 등 색다른 콘텐츠를 선보이며 스포츠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아프리카TV는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통해 1인 미디어로 즐기는 스포츠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박정배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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