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나는 택시' 뉴질랜드에서 시험 비행 중

  • 등록 2018.03.14 1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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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송광범 기자] 래리 페이지 구글 공동창업자가 후원하는 미국 스타트업이 뉴질랜드에서 ‘하늘을 나는 택시’를 작년 12월부터 시험 비행하고 있었다.

 

 

 

IT매체 엔가젯은 미국 스타트업 키티호크가 하늘을 나는 택시 ‘코라’를 뉴질랜드에서 운용했다고 현지시간 12일 전했다. 키티호크는 래리페이지가 투자한 스타트업이다.

 

 

 

코라는 키티호크에서 개발했다. 전기로 움직이는 항공기다. 항공 운송 서비스에 투입될 용도로 개발됐다.

 

 

 

이번 사실은 재신더 아번 뉴질랜드 총리와 프레드 리드 제퍼 에어웍스 CEO가 공개했다. 제퍼 에어웍스는 키티호크의 뉴질랜드 운영사다.

 

 

 

재신더 아번 총리는 “뉴질랜드 2050년까지 탄소 제로 시대를 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며 “전기로 운영하는 키티호크 자동차는 탄소 제로 프로젝트를 달성하는 방법이다”라고 전했다.

 

 

 

키티호크는 향후 3년 안에 뉴질랜드에서 상용화될 계획이다.

webeconomy@naver.com

 

 

 

송광범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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