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신경철 기자] 생활문화기업 LF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이 3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10일 오전 10시까지 단 일주일 동안 럭셔리 명품 시계·주얼리 아이템 한정 수량을 특가로 판매하는 '사러오시계' 이벤트를 진행한다.

LF몰은 사러오시계 이벤트를 통해 오메가의 씨마스터 플래닛 모델을 40%, 태그호이어의 아쿠아레이서 300 모델을 62%, 론진의 하이드로 콘퀘스트 모델을 39%, 구찌의 지프레임 시계를 72%, 티파니앤코 실버 목걸이를 1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등 인지도 높은 럭셔리 시계·주얼리 브랜드의 다양한 인기 아이템을 최대 86%까지 파격 할인 판매한다.

더불어 LF몰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의 10%를 LF몰 적립금으로 증정하며, 5% 추가 할인 플러스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KB국민카드, 삼성카드 결제 시 5% 청구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정지현 LF e-영업사업부장 상무는 "프리미엄 패션을 지향하는 고객들에게 럭셔리 시계·주얼리 상품군을 대폭 확대하는 이벤트를 지속해서 펼쳐 LF몰의 고급스러움을 더해갈 것"이라며, "저가 경쟁이 치열한 이커머스 시장에서 역으로 명품 중의 명품으로 여겨지는 초고가 시계·주얼리 상품을 선보여 콘텐츠 차별화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LF몰은 LF 계열 패션 브랜드는 물론 구찌, 생로랑, 프라다 등과 같은 외부 패션 브랜드와 불리 1803, 보타니쿠스, 헤라 등 뷰티 브랜드, 조셉조셉, 레프 암스테르담 등 리빙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라이프스타일 전 영역에 걸쳐 약 1천 300여 개의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전문몰이다.

신경철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