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지역사회 탄소중립 전환 위해 앞장선다

  • 등록 2023.08.08 23:17:47
크게보기

울산ㆍ당진 탄소중립지원센터와 맞손…탄소중립ㆍ기후위기 극복 노력
온실가스 감축 사업 발굴ㆍ전문 인력교류ㆍ교육, 홍보, 캠페인 공동 추진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7일(월) 오후 2시 울산 중구 본사에서 울산광역시·충남 당진시 탄소중립지원센터와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공동협력’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서발전과 울산광역시·충남 당진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상호협력해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하고,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3개 기관은 앞으로 △에너지 절감 등 다양한 분야별 온실가스 감축 사업 발굴 △탄소중립 추진역량 강화를 위한 기관 간 인력교류 △탄소중립과 기후위기에 대한 교육·홍보·캠페인 등에 상호협력한다. 

 

이창열 동서발전 안전기술부사장은 “지역사회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서는 유관기관들의 긴밀한 협력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각 지역 탄소중립지원센터와의 동서발전의 전문역량이 시너지를 만들어 지역사회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친환경 에너지전환 선도기업으로서 지역 상생형 신재생에너지 개발, 국내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사업 등을 추진하며 탄소중립과 기후변화에 대한 지역사회의 참여와 이해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종호 기자 ys@newsbest.kr
<저작권자 © 웹이코노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등록번호 서울 아02404 | 법인명 주식회사 더파워 | 발행인 김영섭(편집국장 겸임) | 편집인(부사장) 나성률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종호 | 발행(창간) 2012년 5월 10일 | 등록 2013년 1월 3일 주소 :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 94, 2층 202호-A1실(방화동) | (기사·광고문의) 사무실 02-3667-2429 휴대번호 010-9183-7429 | (대표 이메일) ys@newsbest.kr 웹이코노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웹이코노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