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주문하는 스마트 신발'...피자헛 파이 탑스2 공개

  • 등록 2018.03.07 17:16:33
크게보기

 

 

[웹이코노미=송광범 기자] 피자헛이 피자를 주문하는 신발을 내놨다. 벌써 두 번째다.

 

 

 

피자헛은 피자 배달 주문을 넣을 수 있는 신발 ‘파이 탑스2(Pie Tops 2)’ 현지시간 19일 온라인쇼핑몰 HBX에서 공개한다.

 

 

 

파이 탑스2는 신발 로고로 피자를 시킨다. 신발 혀 부분에 붙은 운동화 로고를 누르면 피자 주문이 들어간다. 운동화와 전용 애플리케이션이 연결돼있어서다. 단, 피자 종류를 미리 정해둬야 한다.

 

 

 

이번 신발에는 첫 작품에 없었던 기능이 추가됐다. TV 리모컨 기능이다. 반대쪽 로고를 누르면 TV가 잠시 멈춘다. TV를 보며 피자를 먹는 고객들을 위한 피자헛의 배려다.

 

 

 

파이 탑스2는 빨간색과 갈색 두가지 색상으로 나왔다. 발매일은 현지시간 이달 19일이다. 50족 한정 판매된다.

 

 

 

 

 

 

 

(출처=피자헛 유튜브)

webeconomy@naver.com

 

 

 

송광범 기자 webeconomy@naver.com
<저작권자 © 웹이코노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등록번호 : 서울 아02404 | 운영법인: 주식회사 더파워 | 발행·편집인 : 김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호 | 발행일자(창간) : 2012년 5월 10일 | 등록일자 : 2013년 1월 3일 주소 :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 94, 2층 202호-A1실(방화동) | (기사·광고문의) 사무실 02-3667-2429 휴대번호 010-9183-7429 | (대표 이메일) ys@newsbest.kr 웹이코노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웹이코노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