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지방 마이너스 다이어트, 눈에 보이지 않는 내장지방까지 관리..어떻게?

  • 등록 2017.10.16 17: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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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 김희연 기자] -고칼로리 명절 음식, 생활 패턴 변화 등으로 연휴, 여행 후 체중 증가 쉬워

 

 

 

-갑자기 불어난 체중은 체지방으로 변하기 2주 전 빠른 감량 필요

 

 

 

-체중 관리를 넘어 꾸준한 식이요법, 운동, 보조제 섭취를 통한 내장지방부터 관리가 중요

 

 

 

 

 

최장 열흘간의 추석 연휴가 끝났다. 피로감, 우울함 외 갑자기 불어난 체중도 긴 연휴 후유증 중 하나다. 실제로 짧은 기간 새 2~3kg이 증가했다는 사람들이 많다. 떡, 전 등 명절에 섭취한 고칼로리 음식과 평소와 다른 생활패턴으로 인해 신체 리듬이 깨졌기 때문이다. 이처럼 갑자기 불어난 체중은 2주 내 빨리 회복시켜야 체지방으로 변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단기간 체중감량으로 군살을 막고 눈에 보이지 않는 내장지방까지 관리하는 ‘체지방 마이너스 다이어트’ 방법을 알아보자

 

 

 

여행, 휴가 후 살이 찌기 쉬운 이유는?

 

 

 

연휴 후 2~3kg 이 갑자기 늘었다고 울상 짓는 사람들이 많다. 실제로 휴가나 일주일 이상의 여행 후 체중이 증가하는 경우가 많다. 추석 명절 이후 체중이 증가의 원인은 고기와 전 같이 기름지고 송편, 약과, 식혜 등 당분이 많은 고 칼로리 음식 섭취가 주된 이유다. 생활패턴의 변화도 체증증가의 또 한 가지 원인이다. 쉬는 동안 운동을 게을리 하거나 새벽에 잠들고 늦게 일어나는 수면 습관의 변화, 멀리 해외로 여행을 갈 경우 시차가 바뀌면서 평소와는 달라지는 생활 패턴도 체중 증가에 큰 영향을 미친다.

 

 

 

단기간에 찐 살, 체지방으로 변하기 2주 전 빠른 감량이 필요

 

 

 

연휴기간동안 갑작스럽게 찐 체중은 아직 체지방으로 변하기 전으로, 근육이 활동하기 위한 에너지원이 증가한 상태다. 이 시기에 빠르게 관리를 한다면 비교적 쉽게 원래대로 체중을 돌릴 수 있다. 하지만 체중이 증가한 후 2주가 지나면 에너지원이 체지방으로 전환돼 다이어트가 어려워지고 등, 배, 허벅지 등에 군살로 자리 잡게 된다.

 

 

 

단기간에 에너지원을 소비하기 위해서는 평소보다 20~30% 적은 양을 섭취하는 것이 기본이다. 대신 포만감이 큰 식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견과류와 두부를 추천한다. 아몬드, 호두 등의 견과류는 영양분이 풍부해 줄어든 식사량으로 인한 영향 불균형을 막을 수 있다. 연두부는 칼로리가 낮고 먹기 부드러워 식사대용으로 즐기기 좋다.

 

 

 

체중 관리를 넘어 보이지 않는 내장 지방까지 관리해야 진짜 다이어트

 

 

 

단기간의 다이어트로 갑자기 불어난 체중을 조절했다면 이제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두툼한 뱃살 안에 숨겨져서 보이지 않는 내장 지방까지 관리해야 진짜 건강한 다이어트다.

 

 

 

평소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과식과 폭식을 멀리하는 습관을 몸에 익히고 일주일에 3번, 30분 이상 걷기, 자전거타기, 수영 등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운동할 시간이 나지 않는 경우 자기 전 스트레칭을 매일 하는 것만으로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이와 함께 눈에 보이지 않는 내장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보조제를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CJ라이온의 ‘락토페린 나이슬리머’는 인체적용시험 결과 내장지방과 허리둘레 감소(섭취 전후 비교 결과)에 도움을 준다고 인정받은 ‘락토페린’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이다. ‘아기를 지키는 단백질’로 불리는 락토페린 성분을 라이온 본사의 독자적인 특수 코팅 기술로 위에서 녹지 않고 장까지 도달시켜준다. 100% 유럽산 우유에서 추출한 락토페린을 사용해 속까지 편안하고 인체에 무리 없이 건강한 다이어트를 도와준다.

 

 

 

이슬기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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