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김찬영 기자] 대우전자가 한류 마케팅으로 멕시코 지역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대우전자는 지난 23일(현지시각)부터 2일간 멕시코시티 중심부에 자리 잡은 파르케 메히코(Parque Mexico)에서 열린 '페스티벌 오리엔탈(Festival Oriental)'을 공식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문화를 종합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대우전자, 멕시코 방송사 GRC, 각국 대사관, 문화원이 공동 기획했다. K팝 커버댄스, 사물놀이 등 한류 공연과 일본, 중국,인도네시아, 태국 등 아시아 국가 문화행사를 소개했다.
대우전자는 자사 계열사 위니아와 함께 마이크로 버블 세탁기, 더 클래식 냉장고, 전자레인지 등 주요 신제품을 선보였다.
한류 열풍에 따라 대우전자는 향후 한류 마케팅 이벤트를 주기적으로 기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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