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2월 올레 tv 아트 콜라보 ‘에르제: 땡땡전’에 고객 600명 초대

  • 등록 2019.02.06 0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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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KT가 2월 한 달간 수요일마다 ‘에르제: 땡땡전’에 올레 tv 고객 600명을 초대한다고 6일 밝혔다. KT는 매주 수요일 올레 tv 고객 대상으로 인기 전시회 초청 티켓을 증정하는 ‘색다른 아트 콜라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월 ‘키스 해링전’에 고객들을 초청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KT에 따르면 ‘색다른 아트 콜라보’는 올레 tv의 브랜드데이 ‘#수요일엔 올레 tv’ 탄생 1주년을 기념해 KT가 기획한 고객 혜택 프로그램이다. 1월은 ‘키스 해링전’과 협업해 매주 5000 명 이상의 고객이 이벤트에 참여한 바 있다다. 2월에는 ‘에르제: 땡땡展’과 손잡고 고객들의 문화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에르제: 땡땡展’은 벨기에 출신 만화가 에르제(Herge, 본명 ‘조르주 레미’)의 일대기를 재조명하고 올해로 탄생 90주년을 맞은 만화 캐릭터 ‘땡땡(Tin Tin)’을 기념하는 전시회로, 예술의전당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에서 진행된다. ‘색다른 아트 콜라보’에 응모를 원하는 고객은 KT 홈페이지 내 ‘진행중인 이벤트’ 또는 올레 tv 내 ‘수요일엔 올레 tv’ 메뉴에서 리모컨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KT는 ‘#수요일엔 올레 tv’의 일환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올레 tv와 올레 tv 모바일에서 다양한 최신 콘텐츠를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고 전했다. KT 모바일 LTE 요금제 이용자에게는 구매한 콘텐츠를 모바일로 감상할 때 데이터 요금을 면제해주는 혜택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송재호 전무는 “KT가 준비한 ‘색다른 아트 콜라보’에 올레 tv 고객들이 보여준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2월에는 어린이부터 봄 방학을 맞은 학생들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에르제: 땡땡展’ 초대 혜택을 마련했다”며 “KT는 앞으로도 문화를 사랑하는 올레 tv 고객들을 위해 TV 밖에서도 다채로운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된 혜택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정배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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