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설 연휴에도 앱에서 예금 가입 등 서비스 이용 가능”

  • 등록 2019.01.31 19: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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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케이뱅크는 설 연휴에도 케이뱅크 앱 하나로 예·적금 상품 가입 및 대출 신청 및 이용은 물론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센터 상담도 언제든 가능하다고 31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24시간 365일 상품 상담과 가입이 가능한 금융회사는 케이뱅크가 유일하다고 덧붙였다. 케이뱅크에 따르면 예·적금, 대출뿐만 아니라 보험을 가입할 수 있는 모바일슈랑스, 해외송금 등 은행서비스 전반을 24시간 365일 언제 어디서나 이용 가능하다. 또한, 전국 모든 은행 ATM을 수수료 부담 없이 이용 가능하다고 전했다. 케이뱅크는 지난 1일부터 기존의 GS25편의점 및 우리은행은 물론 전국 모든 시중은행,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우체국, 증권사 등의 ATM 기기에서 이용수수료를 면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영업점 외 기기는 2월까지 순차 적용) 케이뱅크 고객이라면 전국 약 9만5000여대 CD/ATM에서입금과 출금, 이체 서비스를 수수료 없이 무료 이용 가능하다는 것. 또한 케이뱅크는 설 연휴를 맞아 모바일슈랑스와 해외송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다음 달 28일까지 진행되는 모바일슈랑스 새해맞이 이벤트는 이벤트 응모 후 ‘빠른설계’를 통해 보험료를 확인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LG건조기 등 경품을 지급한다. 또한 보장성 보험상품(연금/저축 제외) 가입 후 가입후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첫 달 보험료 100%를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3월 31일까지 진행되는 해외송금 이벤트는 첫 해외송금시 송금수수료 4000원을 100%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케이뱅크 해외송금 수수료는 송금국가, 송금액 상관 없이 건당 4000원으로 단일 수수료로 은행권 최저”라며 “이벤트 기간 동안 첫 해외송금 이용 시 발생되는 송금 수수료 100%를 캐시백 제공하며, 캐시백은 송금 발생 익월 15일경에 본인 케이뱅크 계좌로 환급된다”라고 전했다. 케이뱅크 경영기획본부장 옥성환 전무는 “케이뱅크는 설 연휴에도 비상근무체제와 종합상황실을 가동해 상담과 상품 가입 등 모든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제공한다”며 “비대면 인터넷은행의 강점을 살려 24시간 365일 고객들이 최고의 금융서비스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정배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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