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스튜어트스포츠, 블락비 멤버 '피오' 참여 옐로우캡 화보 공개

  • 등록 2019.01.31 14: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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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신경철 기자] LF의 스포츠웨어 브랜드 ‘질스튜어트스포츠’가 예능 대세남으로 떠오른 보이그룹 블락비의 멤버 ‘피오’를 유스(Youth) 세대인 ‘인싸세대’들을 위한 모델로 발탁해 새로운 옐로우캡 컬렉션 화보를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LF에 따르면 이번 화보에서 새롭게 선보인 질스튜어트스포츠의 옐로우캡 컬렉션은 뉴욕의 상징인 노란색 택시, 옐로우캡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한 전략적 유스 라인으로 특유의 옐로우 컬러를 사용하여 10대~20대의 젊은 고객들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일상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해 좋은 판매 반응을 얻었던 신학기 필수 아이템인 백팩의 2019 S/S 시즌 업그레이드 버전인 인싸이더90 백팩은 내부에 90도 각도의 포켓을 사용해 가벼운 착용감을 강조하였으며 9개의 추가 포켓 구성으로 충분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또한 나만의 개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인싸 세대들을 위한 탈부착 로고패치를 전면에 사용했다.

 

어떤 착장이든 완벽하게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내, 연예계 차세대 패셔니스타로 급부상한 피오는 2019 S/S 시즌 질스튜어트스포츠의 전략적 유스 컬렉션인 옐로우캡 컬렉션의 JSNY 로고 후드티, 오버핏 아노락, 레트로 스타일의 조거팬츠 등 트렌디한 아이템들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질스튜어트스포츠의 한층 영(Young)해진 브랜드 감성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LF 질스튜어트스포츠의 손광익 상무는 “피오 특유의 즐겁고 유쾌한 감성과 타고난 패션 감각이 즐거운 스포츠 라이프를 표방하는 질스튜어트스포츠의 브랜드 감성과 잘 맞아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한편 질스튜어트스포츠는 신학기 아이템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필수 인싸템인 목걸이형 지갑과 피오 화보가 담긴 스티커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한편, 브랜드 오피셜 인스타그램에서 틱톡 크리에이터들과 함께하는 인싸세대를 위한 소확동(소소하지만 확실한 운동) 챌린지 등 다양한 이벤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경철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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