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설 앞두고 소외계층 위해 과자 3천여 상자 기부

  • 등록 2019.01.24 09: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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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김수인 기자] 롯데제과가 설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롯데제과는 최근 '밀알복지재단', '한국 새 생명복지재단',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등 복지기관 3곳에 과자 3천여 상자를 전달했다. 전달된 제품은 복지기관을 통해 청소년시설, 소년소녀가장, 한부모 가정 아동, 희귀난치병 환아 가정, 다문화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된다.

 

롯데제과는 2013년부터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왔다. 지난해 말에도 '한국유엔봉사단', '대한적십자사', '사랑의 열매' 에 제품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놀이 공간과 학습공간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 아이들을 위해 '스위트홈'을 건립, 무료 치과 진료와 구강 보건교육을 전개하는 '닥터 자일리톨 버스가 간다'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각종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단체를 지원하여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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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star100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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