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판교 자율주행 실증단지 ‘제로시티’ 구축 참여...빅데이터-IoT 구축

  • 등록 2017.10.09 10: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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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거주지역 대상 5G 자율주행실증단지 구축 추진”

[웹이코노미= 손정호 기자] KT는 경기 성남 분당구 판교신도시에 자율주행자동차 실증단지인 ‘제로시티’ 구축에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KT는 KT NexR과 함께 자율주행 관련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과 관제 플랫폼 등을 구축하고 있는데, 사업이 완료되면 국내 자율주행차 관련 부품 기술 역량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회사 측에 의하면 ‘판교제로시티’ 사업은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총면적 43.2만㎡(13만평)에 오는 2019년 12월까지 자율주행 실증단지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200억 원 이상이 투입된다.

 

 

 

판교제로시티에 KT는 5G 시범 네트워크를 올해까지 구축하는 등 관련 인프라를 조성해 2019년까지 세계 최초로 거주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5G 자율주행 실증단지로 만들 계획이다.

 

 

 

보안성이 강화된 전용 LTE와 WAVE(Wireless Access for Vehicle Environments)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V2X(Vehicle-to-everything)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KT는 자율주행차에서 생성되는 엄청난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빅데이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자율주행 도로 감시, 보행자 보호, 도로 환경 감시 등 자율주행 안전을 지원하는 IoT 서비스를 구축한다.

 

 

 

일반 차량과 보행자가 있는 환경에서 자율주행차가 정기적으로 운행되는 실증단지를 위해서는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 IoT 센서와 차량에서 수집되는 대용량 데이터 처리가 중요하다는 것.

 

 

 

판교제로시티 내 자율주행협력센터를 운영해 자율주행 관련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기술 개발 지원과 컨설팅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KT는 지난 6월부터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이 주관하는 ‘대구시 자율주행 실증도로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구 테크노폴리스로(대구수목원에서 테크노폴리스까지의 일반 도로)를 자율주행 실증도로로 구축하는 것으로, 오는 2021년 완료 목표다.

 

 

 

김형욱 KT 플랫폼사업기획실장은 “KT는 안정적인 네트워크, 빅데이터 분석 기술, 국내 1위의 커넥티드카 사업 역량 등 자율주행과 연관된 다양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며 “판교제로시티와 대구시 자율주행 사업 추진을 시작으로 자율주행 관련 국내 V2X와 인프라 사업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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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호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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