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스엠씨, 영상 제작 중개 플랫폼 '비드박스' 론칭

  • 등록 2019.01.03 09:21:21
크게보기

 

[웹이코노미=김찬영 기자] 뉴미디어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그룹’이 3일 영상 제작 광고 중개 플랫폼 ‘비드박스’를 선보였다. 비드박스에는 더에스엠씨그룹 내 10개 영상 제작사가 연합한 ‘스튜디오 얼라이언스’가 참여한다.

 

비드박스는 이용자의 예산과 목적에 맞는 제작사를 연결하고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간편화된 프로세스로 특색 있는 영상 전문 제작사를 이용자를 신속하게 잇는다. 이용자는 각 제작사의 포트폴리오를 사이트 내에서 세밀하게 검색할 수 있다. 영상 콘텐츠 외에도 전략, 기획, 확산, 유통 등 전방위적인 마케팅 활동을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

 

또한, 브랜드 타깃에 맞춰 확산 가능한 브랜디드 영상 콘텐츠나 구매 전환을 유도하는 비디오 커머스,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김용태 더에스엠씨 대표는 “비드박스는 더에스엠씨그룹 내 스튜디오 얼라이언스가 직접 참여한다는 점에서 타 플랫폼 대비 높은 신뢰감을 줄 수 있다”며 “소셜미디어 마케팅, 디지털 캠페인 등 다양한 솔루션을 통합적으로 협업할 수 있기 때문에 큰 차별성을 지니고 있다”고 덧붙였다.

webeconomy@naver.com

 

wowstar102 기자 webeconomy@naver.com
<저작권자 © 웹이코노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등록번호 : 서울 아02404 | 운영법인: 주식회사 더파워 | 발행·편집인 : 김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호 | 발행일자(창간) : 2012년 5월 10일 | 등록일자 : 2013년 1월 3일 주소 :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 94, 2층 202호-A1실(방화동) | (기사·광고문의) 사무실 02-3667-2429 휴대번호 010-9183-7429 | (대표 이메일) ys@newsbest.kr 웹이코노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웹이코노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