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 스케이트장, 미세먼지에 문 닫았다가 운영 재개

  • 등록 2018.12.23 10:55:48
크게보기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미세먼지 공습으로 문을 닫았던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23일 오전 운영을 재개한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8시를 기점으로 ‘초미세먼지(PM 2.5) 주의보’가 해제됨에 따라 오전 10시부터 스케이트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오후 10시를 기해 서울 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75㎍/㎥ 이상이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30분 간격으로 평일 8회차, 주말 9회차까지 운영된다. 대기질로 인해 운영을 중단할 경우 사전에 서울광장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고 있다.박진 기자 webeconomy@naver.com
박진 기자 webeconomy@naver.com
<저작권자 © 웹이코노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등록번호 : 서울 아02404 | 운영법인: 주식회사 더파워 | 발행·편집인 : 김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호 | 발행일자(창간) : 2012년 5월 10일 | 등록일자 : 2013년 1월 3일 주소 :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 94, 2층 202호-A1실(방화동) | (기사·광고문의) 사무실 02-3667-2429 휴대번호 010-9183-7429 | (대표 이메일) ys@newsbest.kr 웹이코노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웹이코노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