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개천절의 의미 되새기며 “국민들의 슬픔과 절규에 늘 귀 기울이겠다”

  • 등록 2017.10.03 22: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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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4350년 개천절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정의당(대표 이정미)이 3일 단기 4350년 개천절을 맞아 “우리 겨레를 위해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는 뜻으로 하늘이 열린 날”임을 되새기며 “국민들의 슬픔과 절규에 늘 귀를 기울일 것”이라고 논평을 통해 밝혔다.

 

 

 

 

 

최 석 정의당 대변인은 “개천절을 맞아 오늘의 현실을 돌아본다”며 “대한민국 청년은 ‘헬조선’을 외치고 있으며 노인들을 고독한 눈물을 흘리고, 노동자는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수많은 국민들이 국가의 존재 이유가 무엇인지 되묻고 있다”고 말한 최 대변인은 “국민들의 손에 들린 촛불이 대한민국의 희망을 알려주었듯, 우리는 자유와 평등, 인간의 존엄을 짓밟는 모든 형태의 적폐와 싸워 반드시 이길 것이며 정의당은 하늘의 뜻을 거스르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외면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채혜린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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