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무인매장 '아마존 고', 6곳 증설 계획

  • 등록 2018.02.23 12: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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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송광범 기자] 아마존 무인매장 ‘아마존고’가 더 생길 모양이다.

 

 

 

IT매체 리코드는 아마존이 아마존고를 올해 6곳 더 낼 계획이라고 현지시간 22일 전했다. 아마존은 아마존고 1호점을 미국 시애틀에 열었다.

 

 

 

새로운 아마존고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나 시애틀에 열릴 확률이 높다. 리코드에 따르면 아마존은 로스앤젤레스 최대 쇼핑몰 ‘그로브’에 아마존고를 입점하기 위해 협상을 하고 있다.

 

 

 

아마존 측은 이 사실을 아직 확인해주지 않았다.

 

 

 

리코드는 이번 사업 확장에 대해 “아마존이 개발하는 자동화와 이에 따른 ‘위대한 사회적 도전’에 대한 우려를 촉발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출처=아마존 공식 유튜브)

 

 

 

아마존고는 ‘미래의 편의점’이라 불리는 무인 매장이다. 점원이 없다. 소비자는 매장에 들어가 물건을 집고 나오기만하면 된다. 계산은 자동으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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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범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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