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직원 사기 진작 위해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 찾아

  • 등록 2018.02.22 17: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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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이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했다.

 

 

 

22일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날 김연학 HR·업무지원부문 부행장과 직원 50여명은 강원도 평창 소재 휘닉스 스노 경기장을 찾아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 남자’경기를 관람하며 열띤 응원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응원에 참여한 한 직원은 “동료들과 열띤 응원을 보내니 선수들도 더욱 멋진 경기를 보여준 것 같다”며 “남은 기간도 아낌없이 응원하며 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평소 업무성과가 뛰어난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기획됐다”며 “행사에 참여한 50여명의 직원들은 부행장들의 추천을 통해 선정됐다”고 전했다.

 

 

 

“경기종료 후 응원을 함께한 직원들은 서울 마포구 인근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이대훈 은행장과 함께하는 제2차 그뤠잇타임 (grEAT-Time)에 참석해 소통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그뤠잇타임(grEAT-Time)은 평소 직원들을 만날 때 “그래, 밥 한번 먹자!”라며 친근감을 표현하곤 하는 이대훈 행장의 수평 경영철학에 따라 기획됐다.

 

 

 

‘그뤠잇(Great)한 우수 직원들과의 식사(eat)’, ‘소통(그래!)이 있는 만찬(잇!)’이라는 의미로 매월 정기 운영된다.

webeconomy@naver.com

 

 

 

채혜린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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