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노트북 ‘그램’ 누적 판매 100만대 돌파

  • 등록 2018.02.22 13: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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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LG 그램’이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했다.

 

 

 

22일 LG전자 관계자는 “노트북 ‘LG 그램’이 한국에서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해 ‘밀리언 셀러(Million Seller)’에 등극했다”며 “소비자들이 노트북을 사용할 때 휴대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에 주목한 점이 성공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LG 그램’은 처음 출시된 2014년 12만5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2017년에는 35만대를 넘어섰다. 3년 만에 판매량이 3배로 늘어 났고 성장세가 매우 빨랐다.

 

 

 

LG전자는 2017년 최대 24시간 사용 가능한 ‘LG 그램’을 출시했다.

 

 

 

가벼운 무게에 충전기마저 휴대할 필요 없는 편의성으로 역대 최대 판매를 이뤄냈다.

 

 

 

손대기 LG전자 한국영업본부 HE마케팅담당은 “더욱 진화한 ‘LG 그램’으로 노트북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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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혜린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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