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함현선 기자] 일본 배우 겸 패션 사업가 아스카키라라(明日花キララ)가 국내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아스카키라라는 지난 3일 서울 양재동 The K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사진 촬영, 노래, 애장품 경매 등을 통해 한국 팬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스카키라라는 여전한 미모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이번 팬미팅은 아스카키라라의 한국 활동을 위한 팬클럽 창단식을 겸한 것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문화콘텐츠에 크라우드 펀딩을 가능하게 하는 에릭코인이 공동 투자한 사업이다.
에릭코인은 자체 플랫폼인 ‘에릭우드’를 통해, 유저들이 여러 단계의 엄격한 투자 심의를 거친 한류문화콘텐츠에 크라우드 펀딩 형식의 투자를 가능하게 하는 가상 화폐로, 프리세일 일정을 조율 중에 있다. 에릭코인을 통해 이번 팬미팅에 투자한 투자자들은 이에 따른 수익을 배당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에릭코인은 이번 팬미팅을 시작으로 이후 몇 가지 사업을 통해 단계적으로 ‘에릭우드’의 시스템을 더 구체화하고 안정성과 수익성을 높이는 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아스카 키라라는 올해 영화계 은퇴 후에도 패션 사업가로서 큰 성장을 거두었으며, SNS 팔로워가 130만에 이르는 등, 그 인기와 위상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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