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국민 모바일 게임 <모두의 마블>의 4주년을 기념해 전문 크리에이터 '모마스타'를 모집한다.
넷마블은 총 50명의 크리에이터들을 선발해 5개월간 파트너로서 함께할 예정이다. 만 16세 이상이면 '모두의 마블' 크리에이터 모집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출시 4년이 넘도록 국내외에서 꾸준히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모두의 마블'이 선발하는 크리에이터인 만큼 혜택도 다양하다.
선발된 크리에이터의 영상들은 넷마블 게임과 홍보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모두의 마블'을 즐기고 있는 전 세계 모든 유저에게 본인의 방송이 알려질 수 있는 기회이다. 현재 <모두의 마블>은 글로벌 누적 2억 다운로드를 기록 중이다.
'모마스타'에게는 녹화, 편집 등 다양한 전문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또한 국내외 유튜버 관련 설명회와 프로그램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매월 진행되는 시상에서 MVP 크리에이터로 선정될 시에는 방송세트 등도 지원받을 수 있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국민 모바일 게임으로 오랜 기간 동안 사랑을 보내주시는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모마스타'를 선발하게 됐다"며 "평소 <모두의 마블>을 아끼고 관심을 가지고 계셨던 분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스타BJ를 꿈꿀 수 있는 이번 '모마스타' 지원기간은 오는 8월 8일 까지 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모집 페이지(http://momastar.netmarble.com/) 에서 확인하면 된다.
고경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