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4차산업혁명 향한 비전 공유 “신사업 영역 개척 등 필요”

  • 등록 2018.02.12 22: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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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이 4차 산업혁명 기술 방향에 관한 시간을 가졌다.

 

 

 

11일 NH농협은행 관계자는 “9일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NH-디지털 비전 공감 콘퍼런스를 가졌다”며 이와 같이 밝혔다.

 

 

 

 

 

“농협금융의 첫 디지털금융 최고책임자(CDO·Chief Digital Officer)인 주재승 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했으며 ‘IT기술 Talk 콘서트’에 참관해 디지털금융부문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이 관계자는 부연했다.

 

 

 

주재승 부행장은 “올해는 농협은행이 디지털금융 분야의 퍼스트 무버로 확실히 자리매김하는 원년이 될 것 ”이라며 “이를 위해 혁신적인 수익 모델 발굴과 신사업 영역 개척에 더욱 힘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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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혜린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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