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멤버십 “10월 혜택은 ‘뚜레쥬르’와 뮤지컬 ‘마틸다’”

  • 등록 2018.09.30 0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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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KT가 10월 멤버십 혜택으로 ‘뚜레쥬르’ 더블할인 멤버십 스페셜 혜택과 뮤지컬 ‘마틸다’ 및 전시회 ‘슈가플래닛’ 할인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KT에 따르면 ‘더블할인 멤버십’은 고객이 원하는 날에 제약 없이 원하는 제휴사에서 이용할 수 있다. 10월 스페셜 혜택은 베이커리 ‘뚜레쥬르’로 최대 30% 할인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더블할인 상시 혜택으로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40% 할인, ▲도미노피자 최대 40% 할인, ▲ GS 수퍼마켓(현장), GS fresh(온라인) 5만원 이상 결제 시 각 1만원 할인, ▲CGV 온라인 예매 시 본인 및 동반 1인 포함 최대 8000원 할인 혜택도 제공될 방침이다. 문화혜택 ‘그레이트컬쳐’에서는 10월 ▲뮤지컬 마틸다 최대 50% 할인 ▲전시 슈가플래닛 50% 할인ᆞ엽서제공 혜택이 제공된다. 할인금액에 상관없이 1매당 1000 포인트만 차감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외에도 KT는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에 따른 사회문화적 트렌드에 맞춰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혜택도 추가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규 혜택은 ▲야나두 20% 할인(베스트 4종) ▲랭킹닭컴 2000원 할인(3만원 이상 구매시) ▲제주항공 국제선 1만원 할인, 국내선 5000원 할인 ▲더라운지 멤버스 전세계 공항 라운지 30% 할인 ▲제이드가든 수목원 20%할인 등으로 구성됐다. GS fresh 심플리쿡(간편식), TLX PASS, 그린카, 클룩, 포스트박스, 묘미 등 자기계발, 다이어트, 여행, 생활쇼핑 혜택도 준비됐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KT 무선서비스담당 권기재 상무는 "KT는 고객의 연령, 라이프 스테이지 등에 따라 선호하는 제휴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워라밸 확산에 발맞춰 신규 제휴처를 고객에게 지속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박정배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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