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컴투스가 추석을 맞아 자사 인기 모바일 게임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컴투스의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추석맞이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며, 컴투스 대표 SNG(소셜네트워크게임) <타이니팜>에서는 접속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낚시의 신>에서는 추석 특집 ‘떡 먹은 피쉬를 찾아라’ 이벤트를 실시해 송편을 물고 있는 물고기가 숨겨진 낚싯대를 찾아낼 경우 보상을 제공하고, 누적 점수가 높은 유저들에게는 특별 제작된 ‘낚시의 신 보조배터리’도 경품으로 지급한다.
스포츠 게임에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우선 3D 골프 모바일 게임 <골프스타>는 추석 맞이 가을 이벤트를 실시하고, 추석과 관련된 푸시 메시지에 답장을 보낸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그 밖에 <컴투스프로야구2018>은 ‘보름달 야구공’을 활용한 추석 이벤트를 실시하며, <컴투스프로야구for매니저>에서도 오는 21일부터 ‘즐거운 한가위’를 키워드로 사다리 타기 이벤트를 시작한다. <MLB 9이닝스 18>에서는 오는 10월 3일까지 추석 기념 ‘보름달 선물 대잔치’를 진행하고, <MLB 9이닝스 GM> 또한 유저들이 추석 연휴 동안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특히 <체인스트라이크>는 ‘신비로운 만월의 밤’을 테마로 ‘달과자’, ‘달떡’ 등 한가위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해 유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소울시커>와 <라이트>, <아이모>에서도 추석 맞이 이벤트를 진행하며, <원더택틱스>, <사커스피리츠>도 푸짐한 혜택과 선수 강화의 재미를 더한다.
추석 맞이 이벤트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각 게임 별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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