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픽셀큐브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 거래소 콘텐츠 공개

  • 등록 2018.09.18 14:12:41
크게보기

게임재화 ‘골드’ 사용해 다른 유저와 아이템 거래하는 자율경제 시스템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NHN픽셀큐브가 자사 리듬액션 캐주얼 낚시게임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에서 유저 간 거래시스템 ‘거래소’ 콘텐츠를 공개했다.

 

‘거래소’는 게임 플레이 중 획득한 아이템을 게임재화인 골드를 사용해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자율경제 시스템이다. 유저들이 가장 기다렸던 콘텐츠 중 하나다. 전작 <피쉬아일랜드>에서 우편함을 통해 아이템을 주고 받던 시스템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버전이다.

 

유저의 편의를 위한 기능들도 함께 추가했다. 기존 보유 중이었던 강화석을 상위 등급으로 조합할 수 있도록 했고, 획득 물고기·보유 장비 및 정령·획득 장비 등을 스크린샷으로 공유 할 수 있다. 또, 초심자들을 위한 신규 로딩팁과 게임 내 도움말을 통해 공식 카페 게임 가이드를 연결해 주는 기능을 추가하고, 낚시 결과에서 어떤 물고기를 획득하고 실패하였는지 한 눈에 확인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업데이트와 함께 낚시만 열심히 해도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한가위 맞이 신규 이벤트도 3종 공개했다.

 

우선 추석 연휴를 기념해 ‘송편 제작’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낚시를 통해 송편을 획득할 수 있으며, 송편을 사용해 복주머니를 만들면 확률적으로 보상을 획득 가능하다. 정령 소환권, 낚시 장비 뽑기권, 패션 장비 뽑기권, 별자리 교환석 등이 보상으로 주어진다.

 

‘빙고’ 이벤트는 게임 내 콘텐츠 플레이 횟수에 따라 포인트를 획득하고 획득한 포인트를 사용해 빙고숫자를 선택하면 즉시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다. 한계 돌파석, 고등급 정령, 장비·의상 뽑기권, 부위별 4성 제작서 등 역대급 보상이 준비돼 있다. 빙고숫자를 직선으로 연결한 횟수에 따라 추가 보상을 지급하고, 기본 빙고판이 완성 되면 최대 2회를 추가로 업그레이드 하면 더 좋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퀘스트 이벤트에는 ‘마린소모’ 미션이 추가됐다. 사용한 마린 수에 따라 4성 확정 장비 뽑기권과 최대 5성 한계 돌파석을 지급한다.

 

더 자세한 정보는 게임 또는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webeconomy@naver.com

 

이선기 기자 webeconomy@naver.com
<저작권자 © 웹이코노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등록번호 : 서울 아02404 | 운영법인: 주식회사 더파워 | 발행·편집인 : 김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호 | 발행일자(창간) : 2012년 5월 10일 | 등록일자 : 2013년 1월 3일 주소 :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 94, 2층 202호-A1실(방화동) | (기사·광고문의) 사무실 02-3667-2429 휴대번호 010-9183-7429 | (대표 이메일) ys@newsbest.kr 웹이코노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웹이코노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