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쉬컴퍼니, 신규 VR 공포 게임 ‘령 : 저주받은 인형’ 공개

  • 등록 2018.02.09 13: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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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김찬영 기자] 예쉬컴퍼니가 주력 VR 게임 콘텐츠인 '헌티드' 시리즈와 '로스트시티'에 이어 새로운 형태의 VR 게임 '령 : 저주받은 인형'을 ‘VR 존(VR ZONE)’ 가로수길점에 2월 중으로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령 : 저주받은 인형’은 혼령 소환 놀이를 하던 아이들이 인형에 소환된 저주받은 악령에게서 도망친다는 내용이다. VR 존의 테이블 구조로 이용자들은 더욱 생생한 현실감을 느낄 수 있다.

 

 

 

 

 

예쉬컴퍼니 남영시 부사장은 “VR 체험은 단순히 눈앞의 VR 기기를 쓰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VR 존은 다양한 VR 체험의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령 : 저주받은 인형’은 VR 존 가로수길점에서 최초 공개된다. 향후 대형 매장 약 110곳과 VR 카페형 10여 매장에서 추가로 제공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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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star100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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