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강릉과 평창에 각각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와 ‘코크 큐브 갤러리’ 오픈

  • 등록 2018.02.07 16: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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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이지웅 기자] 코카콜라는 지난 1일 오픈한 홍대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에 이어 올림픽 경기가 펼쳐질 강릉과 평창에 각각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와 ‘코크 큐브 갤러리’를 오는 8일 오픈한다.

 

 

 

 

 

풍성한 이벤트와 함께하는 강릉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

 

 

 

 

 

두 번째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는 빙상 경기가 열리는 강릉 올림픽파크에 약 15m 높이로 조성됐다. 여기에 특수 제작된 코인을 넣으면 ‘코카콜라 오리지널’ 또는‘코카콜라 제로’ 등 원하는 콜라를 뽑을 수 있는 샘플링이 진행된다. 더불어 랜덤으로 코카콜라 제품과 함께 기념품까지 제공되는 이벤트가 펼쳐진다.

 

 

 

또한, 매일 아침 강릉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를 처음 방문해 코인을 넣는 소비자에게는 다양한 코카콜라 관련 물품이 담긴 기프트백을 제공하고, 코카콜라 폴라베어와 현장 스태프들이 함께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축하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추위를 피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야외 난방 공간인 ‘히팅스퀘어(Heathing Square)’를 비롯해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 사진을 SNS(해쉬태그 #CokePLAY, #CocaCola)에 공유하면 선물을 증정하는 포토 이벤트도 있다. 또, 대한민국 대표팀의 경기가 있는 날에는 코크 하이파이브 퍼포먼스와 콜라를 나눠주는 응원 샘플링 이벤트 등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준비했다.

 

 

 

한편, 강릉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는 오는 8일부터 동계올림픽 폐막일인 25일까지, 그리고 동계패럴림픽 개막일인 3월 9일부터 폐막일인 18일까지 나누어 운영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다.

 

 

 

◇ ‘코카콜라x평창동계올림픽’ 이미지 전시 ‘코크큐브 갤러리’

 

 

 

 

 

 

 

 

강릉에 이어 설상 경기가 펼쳐질 평창올림픽 플라자에는 코카콜라만의 아이코닉한 이미지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기념하는 이미지를 전시한 ‘코크 큐브 갤러리’를 오픈한다.

 

 

 

평창 코크 큐브 갤러리는 코카콜라 컨투어 보틀 실루엣 조형물과 코카콜라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 모델인 김연아, 박보검과 함께 촬영한 광고를 배경으로 올림픽 현장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특히, 야간에는 겨울밤을 환히 밝히는 조명이 켜지면서 누구나 사진으로 담고 싶은 배경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평창 코크 큐브 갤러리는 개막일인 9일부터 폐막일인 25일까지 운영된다. 관람 시간은 오후 12시부터 저녁 9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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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웅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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