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조이맥스가 자사가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 <윈드소울 아레나>의 사전 예약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윈드소울 아레나>는 전작 <윈드소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실시간 전략 배틀 게임이다. 지난 4월 CBT(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해 유저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세 명의 영웅들이 소환수와 함께 덱(병력조합)을 구성해 유저 간 실시간 PVP 대전을 즐길 수 있다. 자신만의 전략적 덱을 조합해 ▲빠른 대전이 가능한 실시간 ‘1:1 아레나 모드’ ▲매일 받는 새로운 카드로 덱을 만들어 전투하는 ‘챌린지 모드’ ▲친구와 함께 상대와 대결하는 실시간 ’2:2 대전 모드’ 등이 추가돼 재미를 더했다.

조이맥스는 정식 서비스 전까지 카카오게임 사전예약 사이트와 구글 플레이를 통해 <윈드소울 아레나>의 사전 예약을 실시하고, 이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전예약은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이용자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카카오게임 사전예약 버튼을 누른 이용자 중 100명을 추첨해 문화 상품권을 선물한다.

또한 초대한 친구 2명 이상이 사전 예약에 응할 경우 10명을 추첨해 ‘치킨’을 지급하고, 5명 이상 공유한 이용자 10명에게는 ‘문화상품권 3만원 권’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공식 카페에서는 오는 9일까지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인증샷을 게시글 또는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윈드소울 아레나> 공식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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