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반기문-체임버스 초청 '북핵문제 전망과 해법' 특별대담 개최

  • 등록 2017.09.15 09: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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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10시30분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1층 그랜드볼룸

[웹이코노미= 손정호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과 존 체임버스 전 S&P(Standard & Poor's) 국가신용등급평가위원회 의장을 초청해 '북핵문제, 어떻게 풀어야 하나 : 전망과 해법' 특별대담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담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1층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다. 사회는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이 맡는다.

 

 

 

전경련 관계자는 "최근 북한 6차 핵실험 이후 한반도 안보 위기 고조와 함께 대내외의 경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위기를 진단해 해법을 찾자는 취지"라고 말했다.

손정호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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