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고객 맞이 가맹점 청소 나섰다…‘교촌 클린데이(Clean-Day)’ 진행

  • 등록 2022.04.29 09: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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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방문 고객에 더 나은 서비스와 높은 만족도 제공
교촌 본사 직원 2~3명이 팀 꾸려
직접 가맹점 방문해 내부 및 외부 등 가맹점 전체 청소 진행
가맹점 상생 및 고객 만족도 높이기 위해 더욱 다양한 노력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이 가맹점 환경 개선과 상생을 위해 ‘교촌 클린데이(Clean-Day)’를 진행한다.

 

교촌은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교촌 클린데이(Clean-Day)’를 마련했다. 홀 매장이 있는 170여개의 전국 교촌치킨 가맹점을 대상으로, 홀과 카운터 등 가맹점 내부부터 간판, 출입문 등 외부까지 가맹점 전체 청소가 이뤄질 예정이다.

 

‘교촌 클린데이(Clean-Day)’에는 2분기(4월~6월) 내 순차 진행되며, 교촌치킨 본사 직원 2~3명이 팀을 꾸려 직접 가맹점을 방문해 가맹점 청결 상태를 살피는 등 가맹점 환경 개선 및 상생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현재 교촌은 ‘클린데이’ 이외에도 가맹점과의 상생 및 QSC(품질, 서비스, 위생)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보다 쾌적한 공간에서 교촌의 맛을 즐기셨으면 한다”며 “앞으로 더욱 체계적인 가맹점 관리를 통해 가맹점과의 상생과 고객 만족을 함께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서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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