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딸기’ 시즌에만 맛볼 수 있는 '봄을 알리는 딸기 제품들'

  • 등록 2018.02.06 12: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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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손시현 기자] ‘몸에 좋은 제철 과일’을 때마다 챙겨 먹기 어렵다면, 곳곳에서 출시되고 있는 다양한 딸기 제품으로 어느새 성큼 다가온 봄을 느껴보자. 최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제철 딸기를 사용한 ‘딸기 샌드위치’를 출시했다. 이 샌드위치는 화이트 식빵에 생딸기와 생크림이 어우러져 달콤하고 상큼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과일 샌드위치로 가격은 2200원. GS25의 딸기 샌드위치는 2015년 1백만 개, 2016년 160만 개, 2017년 220만 개가 판매되며 매해 봄마다 꾸준히 출시되고 있다. 특히 딸기 샌드위치에 사용되는 딸기는 당일 수확한 것만 사용해 가장 신선한 상태로 만들어져, 갓 수확한 딸기의 풍미를 그대로 맛볼 수 있다. 프랑스 천연 탄산수 브랜드 ‘페리에’에서도 딸기를 이용한 ‘페리에 스트로베리 500ml 페트(PET)’를 국내에 출시했다. 페리에 스트로베리는 인공 탄산이 아닌 페리에만의 강한 버블과 미네랄이 조화를 이룬 천연 탄산수에 천연 딸기향을 첨가한 제품으로, 페리에 특유의 시원한 청량감과 새콤달콤한 딸기향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0칼로리, 무설탕으로 다이어트 음료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페리에 스트로베리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씨유씨몰 홈페이지에서도 곧 만날 수 있다. 카페 역시 발 빠르게 봄맞이 준비를 하고 있다.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에서는 제철 ‘딸기’로 만든 ‘스트로베리 음료’를 출시했다. 2012년 출시 이후 대표적인 딸기 음료로 자리 잡은 ‘스트로베리 라떼’와 함께 대표메뉴 ‘스트로베리 초콜릿 라떼’ 와 ‘리프레싱 스트로베리 아이스티’까지 총 3종을 선보인다. 대표 메뉴인 ‘스트로베리 초콜릿 라떼’는 프랑스 발로나 초콜릿에 소프트아이스크림과 생딸기를 함께 즐기는 디저트형 라떼이다. 마치 케이크를 음료로 마시는 듯 달콤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리프레싱 스트로베리 아이스티’는 세계적 명차(茶) 브랜드 티더블유지 티(TWG TEA)의 ‘프렌치 얼그레이’를 우린 차액과 생딸기가 어우러진 음료다. 꽃향기가 매력적으로 올라오며 제품명처럼 생기를 되찾게 해주는 시원함이 특징이다. WD매거진팀 webeconomy@naver.com
최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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