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코믹월드서 '페이트/그랜드 오더' 부스 운영 성료

  • 등록 2018.08.27 11: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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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프레, 게임 인증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 진행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넷마블이 지난 25~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코믹월드'에서 자사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Fate/Grand Order) 부스를 열고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넷마블은 이날 현장에서 ▲코스프레 ▲인증 이벤트 ▲주사위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코스프레는 유명 코스프레팀 CSL과 RZ COS가 게임의 인기 캐릭터 '알트리아(세이버)'와 '마슈', ‘잔 다르크’를 완벽히 재현해 방문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전문 모델뿐만 아니라, <페이트/그랜드 오더> 코스프레를 한 방문객들이 함께 사진촬영을 하는 등 다채로운 서번트들을 한 자리에서 보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지난 25일에는 인기 스트리머 ‘마루에몽’이 현장에서 이벤트를 직접 참여하며 실황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넷마블은 현장에서 <페이트/그랜드 오더> 유저임을 인증하면 현재 진행 중인 게임 이벤트 ‘칼데아 서머 메모리’에 등장하는 ‘스카사하’를 포함한 서번트 5개의 태피스트리(Tapestry, 벽걸이 장식품) 중 하나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아울러 행사장을 방문한 이용자가 개인 SNS에 <페이트/그랜드 오더> 코믹월드 현장을 사진을 촬영해 게시하면 특별 제작한'마르타', '알트리아', '마리 앙투아네트'의 아크릴 스탠드를 증정하는 SNS 인증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현숙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코믹월드 참가는 <페이트/그랜드 오더> 국내 출시 이후 처음으로 열린 오프라인 이벤트로, 유저들과의 소통은 물론 <페이트>의 IP(지식재산권)를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TYPE-MOON의 인기작 <페이트> 시리즈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RPG다. 다수의 개성 넘치는 서번트들을 소환하고, 클래스, 스킬, 커맨드 카드(Command Card) 등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사이트, 공식 네이버 카페, 페이스북 페이지, 공식 트위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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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기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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