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영웅전’ 시즌4 엑스트라 레이드 '원한의 암굴' 업데이트

  • 등록 2022.04.16 18: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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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검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신규 보스 ‘카사르’ 등장
신규 레이드 전투 완수 시
다양한 능력치 강화 효과 지닌 ‘행운의 달렷’ 버프 제공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14일 자사 온라인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에 네 번째 시즌 에피소드5 ‘엑스트라 레이드: 원한의 암굴’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신규 레이드 전투 '원한의 암굴'은 타라타 방면에 새롭게 등장한 '차원의 균열' 지역에서 출정할 수 있다. 기이한 장치로 봉인된 암굴에는 고대의 전사 ‘카사르’가 등장한다.

 

양손에 쌍검을 든 카사르는 자유롭고 강력한 공격을 구사하며 특별한 힘을 발휘해 여러 개의 검을 생성해 상대를 압도한다. 또한, 다양한 공격 패턴을 이용해 멀리 있는 적과 가까이 있는 적들을 모두 제압할 수 있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5월 12일까지 ‘원한의 암굴’ 레이드 전투 추가 출정 기회(1회)를 제공하며, 100레벨 이상 레이드 전투를 완수하면 전투 1회 완수 시마다 공격력/마법공격력/방어력/크리티컬 저항/행운 등의 능력치 강화 효과를 지닌 ‘행운의 달렷 버프’를 최대 5단계까지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광기의 무덤’, ‘라다톤 대교’, ‘광휘의 루’, ‘왕성 지하감옥’, ‘이웨카의 몽마’, ‘왕성 토파즈 홀’, ‘지저의 실험실’, ‘잊혀진 제단’ 등의 전투 완수 시 ‘부지런한 용병 쿠폰’과 ‘이벤트 참여 도장’을 지급한다.

 

‘부지런한 용병 쿠폰’은 전용상점에서 ‘100% 인챈트 선택 상자 (완전 귀속)’, ‘+13강 부활 강화의 룬(105레벨 방어구/증정)’, ‘밀레시안 장비 복원 재련 전용 아이템 선택 상자’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도장’을 10개씩 모으면 ‘부지런한 용병 쿠폰(3장)’, ‘다마스쿠스 강철(귀속/3개)’과 함께 ‘중급 정령석’, ‘큐미의 회복 포션(귀속/5개)’, ‘여신의 가호(귀속)’ 중 한 개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 참여 감사 상자’를 선물한다.

 

‘마비노기 영웅전’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서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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