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19호 태풍 ‘솔릭’ 대비 비상체제 돌입

  • 등록 2018.08.23 1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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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인프라센터장 주관 비상 상황실 가동… 24시간 상황 모니터링 및 현장 대응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SK텔레콤이 현재 북상 중인 제 19호 태풍 ‘솔릭’에 대비해 원활한 통신 서비스와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한 비상 상황실을 가동한다고 23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집중 호우에 취약한 도서·산간 지역 철탑과 안테나 등 통신 시설 4,000여 곳의 안전 점검을 사전 실시했다. 또, 통신 시설이 피해를 입을 경우 신속한 복구를 위해 이동기지국 55식, 발전 차량 50대 등 복구 장비를 태풍 예상 경로에 따라 사전 배치했다.

 

아울러, SK텔레콤은 태풍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날 때까지 원활한 통신 서비스를 위해 22일 오후 3시부터 비상 상황실을 가동하고 있다. SK텔레콤은 비상 상황실에 총 2,8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24시간 동안 통신 상황 모니터링과 현장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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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기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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