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두의마블’, ‘띵동~ 모마왔어요’ 동아리편 진행

  • 등록 2018.08.14 10: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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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보물섬과 삼육대학교 창업동아리 방문해 신규 모드 ‘아이템 놀이터’ 대결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넷마블이 자사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o>(이하 모두의마블)의 방문 프로젝트 '띵동~모마왔어요!' 동아리편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모두의마블>은 전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익숙한 게임방식에 독점승리∙올림픽개최 등 아기자기한 재미요소를 가미한 게임이다. 출시 후 5년간 줄곧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며 국내를 대표하는 모바일 게임으로 자리 잡고 있다.

 

'띵동 모마왔어요!'는 <모두의마블> 관계자가 유튜버 보물섬과 함께 유저들이 게임을 하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별도 아이템 구매 없이 승부하는 게임 내 신규 모드 ‘아이템 놀이터’ 대결을 펼치는 대규모 오프라인 이벤트다. 출시 5주년을 기념해 유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풍성한 선물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동아리, 학교, 집들이와 관련한 사연 신청을 받아 진행된다.

 

넷마블 관계자와 보물섬은 '띵동~모마왔어요!' 동아리편 신청자인 삼육대학교 창업동아리(씨앗) 학생들의 대학교에 직접 방문해 학생들과 ‘아이템 놀이터’ 대결을 펼쳤다.

 

플레이 대결에서 전승한 동아리팀은 50만 원 상당의 풀빌라 펜션, 바베큐 풀세트, 교통비를 획득했으며, 대결에서 패한 유튜버 보물섬 강민석은 벌칙으로 게임 내 인기 캐릭터 ‘루시아’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해당 현장은 <모두의마블> 공식 페이스북에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띵동~ 모마왔어요!'는 모집 사이트에서 사연과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오는 17일에는 여의도 한강공원에 현장 습격 컨셉 <모두의마블> 텐트도 운영하며, 현장 플레이 대결에서 이긴 참여자에게 외식 상품권, 게임재화 쿠폰, 넷마블프렌즈 상품 등 즉석에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넷마블은 5주년을 맞이해 포탈을 활용한 전략으로 빠른 승리를 할 수 있는 ‘포탈 맵’을 비롯해 인기그룹 ‘워너원’ 캐릭터, ‘아이템 놀이터 모드’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였으며, 오는 17일까지 게임 최초의 ‘월드 챔피언십' 출전자격을 획득할 수 있는 ‘1차 온라인 토너먼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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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기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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