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엔씨소프트가 자사 인기 MMORPG <리니지2>에서 신규 전투 특화 서버 ‘블러디’ 여름 이벤트 '이혈치혈'을 2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리니지2> 블러디 서버의 혈맹에 소속된 모든 유저들은 각 마을 이벤트 존에 있는 ‘검의 신관’ NPC(Non-Player Character)에게 ‘혈맹 전용 버프(Buff)’를 받을 수 있다. 소속 혈맹의 레벨에 따라 다른 버프 효과(경험치, SP획득량, 공격력·마법력·방어력 등)를 받는다.
레벨 3을 달성한 혈맹의 혈맹원은 ‘마몬의 열쇠 100개’를 받는다. 마몬의 열쇠는 성장과 희귀 아이템으로 교환 혹은 제작이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동안 혈맹 명성치 획득량이 가장 많은 상위 50개 캐릭터는 순위에 따라 보상 아이템(‘동경의 탈리스만, ‘4레벨 울티메이트 보석함)도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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