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13일부터 ‘갤럭시 노트9’ 사전예약 개시

  • 등록 2018.08.10 11: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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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KT가 13일~20일 전국 KT매장과 공식 온라인채널 'KT Shop'에서 삼성전자 플래그십 모델 ‘갤럭시 노트9’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KT는 10일부터 광화문 KT스퀘어를 비롯한 전국 1,000여 개 S·Zone 매장에서 새롭게 공개된 갤럭시 노트9을 전시하고 사전체험을 진행한다. 사전체험 코너는 KT플레이게임, S펜, 카메라, 고성능, 스페셜에디션 체험으로 구성된다. 전국 S·Zone 매장 정보는 KT닷컴 고객센터의 ‘매장찾기/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9의 출고가는 128GB 기준 109만 4,500원, 512GB 기준 135만 3,000원이다. 128GB 모델은 라벤더퍼플, 메탈릭코퍼, 미드나잇블랙 총 3가지 색상으로, 512GB 모델은 오션블루, 라벤더퍼플 2가지로 출시된다.

 

KT는 전국 KT매장과 KT Shop을 통해 갤럭시 노트9 사전예약을 진행하는 이들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지급한다. 512GB 모델을 사전예약하는 고객에게는 블루투스 이어폰과 아이콘X가 제공되며, 디스플레이 파손 교체 비용(50%, 2회 한정)도 지원한다. 128GB 예약가입 고객은 8월 개통고객 공통혜택으로 AKG헤드폰 혹은 듀얼충전기+보조배터리 가운데 하나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개통고객을 대상으로 내달 1~10일 즉석 추첨경품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매일 500명씩을 선정해 10일간 총 5,000명에게 갤럭시 워치, 게임패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등의 선물을 지급한다.

 

갤럭시 노트9으로 인기 게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무료 아이템과 데이터 혜택을 제공하는 ‘KT 플레이게임’도 최초로 선보인다. 갤럭시 노트9 개통고객은 단말기에 탑재된 인기게임 4종(피파온라인4M, 검은사막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오버히트) 실행 시 스페셜 아이템을 무료로 제공받고, 데이터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각종 멤버십 할인도 진행된다. ‘카드 더블할인 플랜’을 통해 ‘프리미엄 슈퍼할부 현대카드’, ‘프리미엄 슈퍼DC 현대카드’로 구매 시 이용 실적에 따라 2년간 최대 96만 원의 통신비를 할인받을 수 있다. ‘갤럭시 노트9 특별 캐시백 7만원’을 더하면 최대 103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1년 후 단말 구입비용을 지원하는 ‘갤럭시 노트9 체인지업’, ‘데이터ON 프리미엄’ 요금제를 반값에 이용할 수 있는 이용혜택 등도 실시한다.

 

이현석 KT Device본부장 상무는 “KT 갤럭시 노트9 가입자는 KT의 무제한 데이터와 특별한 게임 혜택을 통해 갤럭시 노트9을 가장 노트9답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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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기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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