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풍산과 100억원 동반성장펀드 조성 “협력기업 성장 투입”

  • 등록 2018.02.02 14:35:24
크게보기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과 주식회사 풍산(대표이사 박우동)이 1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한다고 1일 밝혔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풍산의 협력기업에 심사과정을 거쳐 운전,시설자금을 빌려주고, 풍산이 맡긴 예치자금의 이자를 재원 삼아 연 0.9%의 대출금리 감면혜택을 제공한다”며 “협력기업의 지속 성장을 돕기 위함”이라고 이번 펀드 조성 배경을 전했다.

 

 

 

 

 

거래실적 등에 따라 최대 1.3%의 우대금리 혜택도 제공한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풍산과 조성한 동반성장펀드가 협력기업에 신속하게 투입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ebeconomy@naver.com

 

 

 

채혜린 기자 webeconomy@naver.com
<저작권자 © 웹이코노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등록번호 : 서울 아02404 | 운영법인: 주식회사 더파워 | 발행·편집인 : 김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호 | 발행일자(창간) : 2012년 5월 10일 | 등록일자 : 2013년 1월 3일 주소 :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 94, 2층 202호-A1실(방화동) | (기사·광고문의) 사무실 02-3667-2429 휴대번호 010-9183-7429 | (대표 이메일) ys@newsbest.kr 웹이코노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웹이코노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