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스마트 미러링을 신규 적용해 모바일기기 연결성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린 2018 티볼리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는 물론 안드로이드(Android) 미러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는 와이파이(Wi-Fi)를 통한 연결로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며 “앱(app) 활용성이 제한적인 경쟁 모델의 미러링 시스템과 달리 모바일 기기에 있는 모든 앱을 양방향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설명했다.

“운행 중 지역 이동에 따라 주파수가 변경되어도 동일한 방송을 끊김 없이 청취할 수 있도록 라디오 주파수를 자동으로 변경해 주고, 원 터치로 라디오 음원을 실시간 저장할 수 있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쌍용차는 이번 2018 티볼리 브랜드 출시와 3년 연속 소형 SUV 판매1위 달성을 기념해 시승 후 구매 시 행운의 골드바를 증정하는 ‘골드 페스티벌(Gold Festival)’을 진행한다.

2017년 여성고객 구매 1위 자동차 선정을 기념하여 여성 구매고객에게는 키엘(KIEHL’S) 수분라인 4종 세트(또는 10만원 할인)를 증정한다.

G4 렉스턴 구매 고객들에게는 ‘New Promise 531 프로그램’을 통해 동급 최대 5년/10만km 무상보증, 3년 3회 무상점검, 1년 1회 소모품(엔진오일) 교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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