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도심 속 평창동계올림픽 체험공간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 오픈

  • 등록 2018.02.01 12: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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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이지웅 기자] 코카콜라는 서울 홍익대 인근에 도심 속 평창동계올림픽 체험공간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를 오픈하며, 김연아·박보검과 함께 오프닝 세레모니를 1일 개최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월드와이드 파트너사인 코카콜라는 서울 도심의 대표 랜드마크인 홍대에 높이 약 20M의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를 공개했다.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는 대한민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동계올림픽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체험하고 대한민국 대표팀의 금빛 선전을 응원할 수 있는 공간이다.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 오프닝 세레모니에는 코카콜라의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 모델인 김연아·박보검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그 둘은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 제작된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 모형에 직접 코인을 넣는 ‘코인 오프닝 세레모니’로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 오픈을 축하한다.

 

 

 

코카콜라는 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기간 동안 크게 5층으로구성된 자이언트 자판기를 통해 도심에서도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평창의 짜릿한 겨울을 만끽하고 다양한 윈터스포츠를 체험하는 특별한 경험을 소비자들에게선사한다.

 

 

 

메인 출입구와 연결된 지하 1층은 ‘REFRESH TOGETHER: 올림픽 헤리티지존’으로, LED 비디오 터널로 구성해 마치 실제 자판기 내부로 들어간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이곳에서는 코카콜라의 역대 올림픽 스페셜 패키지들이 봅슬레이를 타고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평창으로 떠나는 영상을즐길 수 있다. 더불어 코카콜라의 역대 올림픽 스페셜 패키지 실물을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1층은 ‘FEEL TOGETHER: 평창존’으로,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평창의 느낌을 재현했다. 다양한 코카콜라 라이센스 상품으로 채워진 겨울용품 렌탈샵, 기념사진을촬영할 수 있는 스키점프대, ‘피겨여왕’ 김연아와 ‘피겨샛별’ 유영의 친필 사인이 담긴 스케이트 등이 전시되는 락커룸으로구성했다.

 

 

 

2층은 ‘PLAY TOGETHER: 윈터스포츠존’으로, 코카콜라 폴라베어와 함께 즐기는 아이스하키, 봅슬레이, 코크 스노우 게임 등 평소 도심에서 즐기기 어려웠던 윈터스포츠를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다양한 윈터스포츠 체험 성공시 참가자들에게 코인이 지급된다. 코인을 가진 참가자들은 코카콜라 폴라베어 인형부터 평창올림픽 핀(Pin), 가방, 파우치 등 다양한 코카콜라 관련 상품 교환권이 담긴 뽑기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3층은 ‘TASTE TOGETHER: 퍼펙트서브존’으로, 윈터스포츠를 체험한 후 짜릿하고 상쾌한 코카콜라를 마시며 휴식을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코카콜라 병을 열자마자 순간적으로 얼음이 어는 코카콜라 ‘슈퍼칠드 코크’를 만날 수 있다.

 

 

 

4층은 ‘SHARE TOGETHER: 나만의코카콜라존’으로, 자신의 이니셜을 새기거나, 셀카 사진을 코카콜라 제품 라벨에 담는 등 단 하나뿐인 ‘나만의코카콜라 보틀’을 만들며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홍대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는 1일 오프닝세레모니 이후, 오는 2일부터 소비자들에게 공개된다. 설날 당일을 제외하고 올림픽 폐막 다음날인 26일까지 상시 운영한다. 관람 시간은 낮 1시부터 저녁 9시까지다. 입장권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인 ‘CokePLAY(코크플레이)’ 앱과 현장 인증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는 오는 8일부터 올림픽 빙상경기가 열리는 강릉 올림픽파크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되는동계올림픽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한마음으로대한민국의 선전을 응원하고 있는 많은 소비자들이 도심에서도 동계올림픽을 체험할 수 있도록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를 오픈하게 됐다”며,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도심 속 핫플레이스가 될 코카콜라 자이언트자판기에서 평생 잊지 못할 짜릿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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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웅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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