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부산 이어 대전에도 오프라인 고객센터 열어

  • 등록 2018.02.01 12: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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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채혜린 기자]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빗썸'이 대전에 고객센터를 열었다.

 

 

 

 

 

오늘 1일 빗썸 관계자는 “대전광역시에 오프라인 고객센터를 열었다”며 “서울 강남과 광화문, 부산 센텀시티에 이은 4호점”이라고 밝혔다. 또한, “고객은 빗썸 홈페이지 이용 방법부터 암호화폐 거래, 실명화 거래 안내, 금융피해 발생시 대처 방안 등 다양한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이 관계자는 말했다.

 

 

 

빗썸 대전 고객센터에는 영어와 VIP 상담이 가능한 전문 인력 4명이 근무한다.

 

 

 

빗썸 관계자는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방에 거주하는 고객에 대한 서비스 강화를 위해 대전에도 고객센터를 개소했다"며 “대전점은 충청권과 인근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건전한 투자 상담을 포함해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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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혜린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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