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김동준 기자] 중국어학원 차이나탄캠프는 공유오피스그룹인 위워크와 손잡고 문을 연 을지로 위워크센터와 여의도 위워크센터, 광화문 위워크센터가 오픈 이후 수많은 중국어 학습자들의 관심과 상담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위워크는 미국 뉴욕에서 시작해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어우르는 세계 최대 공유오피스로 국내에는 을지로점, 광화문점, 여의도역점, 서울역점, 선릉역점까지 총 9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차이나탄캠프는 위워크와의 콜라보를 통해 중국 최신 트렌드, 중국 유학, 중국 비즈니스 그리고 다양한 중국 문화까지 ‘중국’이라는 키워드로 연결된 다양한 사람들이 만나는 커뮤니티를 이루고, 중국어 학습을 뛰어 넘어 중국 관련 경험을 나누는 공간으로 거듭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차이나탄캠프 관계자는 “차이나탄캠프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위해 앞으로도 위워크와의 지속적인 업무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국내 워워크 지점 중 차이나탄캠프가 입주하고 있는 지점은 을지로, 광화문, 여의도역점이며, 자세한 내용은 차이나탄캠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