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KT가 ‘갤럭시 진(Jean)’ 단독 출시를 기념하는 기부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KT는 28~29일 양일간 기부·공익사업재단인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 야외광장에서 청바지 기부행사를 진행했다.
청바지와 청재킷 등 Jean 소재 의류 기부자에게 수박 등의 피서용 선물을 증정하는 이번 행사에는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한편 KT는 앞서 지난 6월 프리미엄급 기능을 40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갤럭시 진을 단독 출시한 바 있다.
갤럭시 진은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단말에 탑재된 듀얼 카메라를 후면 탑재해 아웃포커스 기능을 지원한다. 화면은 슈퍼 아몰레드 6인치 대화면에 18.5:9 비율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출고가는 44만 원이며, 32GB 메모리에 블랙, 라벤더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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